데뷔 & 초기 활동
가수 김연우는 제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금상 수상을 통해 음악계에 첫 발을 디뎠습니다. 그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음색은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토이(Toy)의 2집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의 보컬로 대한민국 발라드계
혜성처럼 나타난 김연우는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1998년
정규 1집 '그대 곁엔 나밖에'를 발표하였습니다.
음악 서사
‘교수님’, ‘갓연우’, ‘신이 내린 목소리’라 불릴 만큼 탁월한 발성과 발음, 감정 전달력을
고루 갖춘 김연우는, 데뷔 이후 줄곧 성실한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의 플레이리스트에 자신의 음악을 남기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금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게 되었으며
특히 유명한
일화로, 한 대학 축제 무대에서 갑작스러운 비로 공연이 취소될 위기 속에서도 관객을 생각해 우산을 쓰고 ‘사랑한다는 흔한 말’을
열창한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수상 이력 & 활동
1995년, 제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2011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아이돌뮤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습니다. 2015년, MBC 《복면가왕》에서 ‘클레오파트라’로 10주 연속 가왕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되었고, 같은 해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쇼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