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가수다
박정현은 2011년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첫 방송 ‘꿈에’로 1위를 차지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나 가거든’, ‘그것만이
내 세상’ 등으로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시즌3에서도 ‘미장원에서’, ‘기억의 습작’으로 활약하며 총 10회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소나기’, ‘그대 내 품에’ 등 다양한 장르 소화로 폭넓은 음악성을 증명했다.
‘나는 가수다’는 그녀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무대였고, 박정현은 그 프로그램의 상징으로 남았다.
JTBC 비긴어게인
박정현은 2018년 '비긴어게인2'에
출연하여 ‘Someone Like You’를 선보이며 5,900만 뷰 이상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어 ‘꿈에’, ‘You Mean Everything
To Me’ 등 다른 버스킹 무대들도 큰 사랑을 받으며 팬들의 감탄을 이끌었다. 2019년 시즌3에서는
‘Chandelier’ 무대로 유튜브 급상승 1위를 기록하고, 누적 조회수 3,800만을 돌파했다.
다양한 곡에서 중심 보컬로 활약하며 팀 내에서 음악적 중심축 역할을 해냈다. '비긴어게인'은 그녀의 깊이 있는 보컬과 무대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한 무대였다. 무대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한 무대였다.
KBS 불후의 명곡
박정현은 ‘불후의 명곡’에서 ‘우연히’, ‘창밖의 여자’, ‘너에게로 또 다시’ 등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하며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첫 출연이었던
이선희 특집에서 3연승을 거두며 실력을 입증했고, 특히 마이클 볼튼 특집에서 부른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는
원곡자에게 기립박수를 받으며 극찬을 받았다.
무대마다 섬세한 감정선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를 사로잡았다. ‘불후의 명곡’은 그녀의 깊이 있는 음악 해석력과
무대 장악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대표 프로그램이다.